[언론보도][뉴스 공유] 카드사 점유율이 움직이다니…삼성카드·현대카드 성장 눈길

2022-10-27



시장점유율 지위 등락이 흔치 않은 카드사들의 결제액 순위에 조용히 격변의 조짐이 일고 있다.

2위인 삼성카드가 1위인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는 한편, 현대카드가 3위로 올라서면서

수년째 3위인 KB국민카드가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신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의 신용카드 이용실적 공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올해 1∼9월 누적 개인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99조4664억원으로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 중 점유율 1위(22.0%)를 유지했다.


뒤이어 삼성카드가 신판 실적 89조9381억원으로 19.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현대카드는 79조2947억원(17.5%)으로 3위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77조1420억원((17.1%) 4위로 내려왔다.

5~7위는 롯데카드 45조114억원(10.0%), 우리카드 33조원(7.3%), 하나카드 28조원(6.2%)가 각각 차지했다.   


상위권 카드사들 중심으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현대카드가 신판 3위로 올라선 건 약 4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개인 신용판매 3위권을 유지해왔으나,

2018년 이후부터는 KB국민카드에 3위 자리를 내줬고 이같은 서열 구도가 한동안 유지돼왔다. 


삼성카드는 10년 만의 주력 카드 브랜드를 혁신한 'iD 카드' 론칭과 연이은 라인업 확대로,

현대카드는 독보적인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전략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온 데다

2019년부터 코스트코와 단독 제휴 관계를 맺어온 게 점유율 추월의 발판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사실 코스트코 결제와 관련해서는 현대카드가 삼성카드의 바통을 넘겨 받은 것이다.

삼성카드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코스트코와 독점 계약을 맺고 코스트코 결제 가능 카드 자리를 차지해왔으나

2019년 현대카드에 자리를 내줬었다. 코스트코는 한 국가에서 1개의 카드와만 제휴를 한다. 

반전은 삼성카드가 위기일 수도 있었던 코스트코와의 결별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단독 제휴로

민첩하게 대응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다.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제휴가 끝나기도 전에 트레이더스와 협력체제를 선보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알뜰살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는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유로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도입하자 곧바로 특가, 할인쿠폰 등 혜택을 주는 오픈 기념 이벤트에 돌입한 상황이다. 


한편, 상위권 카드사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지만, 실질적으로 카드사 입장에선 신용판매 점유율 확대가

'양날의 검'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는 지속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이 단연 크다. 


특히, 채권금리 급상승에 따른 카드사들의 조달비용 증가도 수익성을 짓누르는 요인이다.

지난 14일 기준 여전채 AA+(신한·신한·KB국민·삼성카드) 금리는 5.643%를 기록했다.

올해 1월 3일(2.420%) 대비 약 2.3배에 달한다. 현대·우리·하나카드가 발행하는 AA0 3년물 금리도 같은 기간 2.462%에서 5.725%로 급등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전업 신용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5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지만,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2.1%에서 1.9%로 하락했다.

결제실적 증가로 전체적인 수익 규모가 늘었지만, 채산성은 오히려 낮아졌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최근 취임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신용카드 수수료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디지털 금융 시대가 열리면서 신규 경쟁자들인 ○○페이들과의 경쟁 등 시장 문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당시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수익성을 제고하고 금융·비금융간 융합과

여전사의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한 자회사 출자 범위 및 겸영·부수 업무 확대 등 추진할 것"이라며 "

여전사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는데 제약이 있다면 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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